[진안여행-운일암반일암]바다보다 좋다는걸 느낀 계곡

진안-운일암반일암[국내여행추천, 주말여행, 배낭여행, 자전거여행, 계곡여행, 여행정보]2012년8월

 

 

진안군청에 따르면...운일암반일암은...

 

운일암 반일암의 유래

지금으로부터 70여년 전까지만 해도 깍아 지른 듯한 절벽에 길이 없어 하늘과 돌 그리고 나무만 있을 뿐, 오가는 것은 구름밖에 없다하여 운일암(雲日岩)이라 하고, 하루중에 햇빛을 반나절 밖에 볼수 없다하여 반일암(半日岩)이라 불리워 졌다 한다.

또 다른 전설들 이름에 얽힌 다른 전설도 있다.
시집가는 새색시가 수십길 아래 새파란 물이 흐르는 깎아지른 절벽 위를 가자니 너무 겁이나 울면서 기어갔다 하여 운일암이라 하였다고도 하고, 또 옛날에는 전라감영인 전주와 용담현과의 사이에 가장 가까운 통로는 이 길 뿐이었던지라 항시 이 길을 통과해 가야 했는데 길이 어찌나 험하던지 공물을 지고 가다보면 불과 얼마가지 못하고 해가 떨어진다하여 떨어질 운(隕)자를 써, 운일암이라 불렀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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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따라서 공간이 많이 있습니다.

 

캠핑을 할려면..캠핑장이 따로 있어서...편하구요..

 

저희처럼 당일치기면....아무곳이나...특이 나무가 많은 곳에 텐트치고...놀면 됩니다.

 

 

 

파란색부분이 거의다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계곡입니다.

대충 3키로정도에 걸쳐 있구요...제가 그늘막텐트를 친곳이 빨간색부분이 예요...

 

 

 

일명 개구리수영복....워터파크를 가면..못해도 10명이상이 입고 있는 아가들 수영복...

이번이 마지막이야..아들....

 

 

 

 

 

 

아침일찍 부지런히 갔지만...

엄청나게 많은 인파들....뭐...휴가철....다 그렇지....

 

자리 찾으러 열심히 돌아 다닌결과... 어느 한 아저씨가..이사를 간다고 하길래...

자리를 양보해 주셔서...좋은 자리를 얻었습니다.

 

 

 

 

 동영상입니다.

 

 

 

 

가뭄이라 물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물놀이 하기에는 딱! 좋더군요...

 

 

 

 

 

 

 

연예할때...구입한...그늘막텐트...왜 샀는지 모르겠지만...가끔 사용 중......

 

 

 

 

 

벌써부터...물을 보자마자... 물놀이를 하고 싶은 충동....아들이랑 저는 튜브하나만 주면..

한시간은 거뜬히 놀수있습니다.ㅋ

 

 

 

 

간단?하게 쌓은 삼겹살과...음식으로...배를 충전하고....요게 아마..아침 10시인가....

하지만....

하루 죙일...고기 굽는 냄새가 여기저기에서.....^^

 

 

 

 

 

 

아들도...아들밥..냠냠냠....

 

 

 

 

 

 

 

헤헤헤~~~워터파크랑 다르지?

바닥도 울퉁불퉁하고....물고기도 있고...

첨엔..무서워하더니...얼마지나자...바로....물놀이~~~~~

 

 

 

 

 

 

 

 

엄마도 물놀이~ 

 

 

 

 

 

 

 

 

 

 

 

주차요금 및 사용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성인 두당 800원이며.... 주차료는 2,000원입니다.

아침인데도...주차공간이 모자른게 아니고..너무 많아서 도로를 점령했습니다.

 

 

 

 

 

 

조금 수심이 있는 공간에는 학생들과 어른들이 아주 잼나게 놀고 있습니다.

 

 

 

텐트촌에도.... 부러운 텐트를이 이미 자리를 잡고 있고...

 

 

 

 

 

중간중간 음식점 및 화장실 계수대가 있는 곳은...꽉꽉꽉!!!

 

 

 

 

칠은교....다리밑.......

  

 

 

 

칠은교 상류쪽입니다. 저는 이렇게 바위가 있는곳이 좋던데~~~~

 

 

 

 

 

 

 

 

 

우리도 좋은 텐트사서...감성캠핑이라는것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