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간장게장 골목]간장게장 어느 집이 맛있을까?

2013. 9. 24. 13:53ღ 전라남도여행 ღ/·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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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간장게장,여행지베스트50, 국내여행추천, 주말여행, 배낭여행, 자전거여행, 여행정보]2013년5월

 

 

 

 

 

 

각 음식점의 위치는 아래와 같아요~

 

 

 

 

 

 

우선~ 원조집이라 말하는 두꺼비식당입니다. 숙소의 사장님도....간장게장하면 두꺼비 아니면 황소가 맛있다고 합니다.

사전조사? 할겸해서..5시 조금 넘어서 갔는데 벌써 줄을 섰네요...

 

 

밥은 등가식당에서 먹고...2.8키로 짜리 간장게장은 원조집!!!! 두꺼비식당에서 샀습니다.

 

 

 

 

 

 

 

 

 

 

 

 

 

 

 

 

 

2인자라고 일컫는 황소식장...6시되니...줄이......

 

저..사람들 다 먹으면...조금 늦더라고...8시쯤 먹어야지...하고 줄을 안 섰다......

 

 

그래서 낭패.....

 

왠만큼 줄을 서면...게장식당들은 8시면..문을 닫습니다. 간신히 막차 타서  등가식당 먹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황소식당에서 밥 먹고 두꺼비식당에서 게장 사려고 했는데....황금연휴라~여수로 여행객들이 많이 왔더군요~

그리고 여수엑스포도 재개장 했구요~

 

 

 

 

7시쯤 되니까...스티로폼 상자로...끝!!!!! 이라는..........장사 끝!!!!!!!!!!!!!!!!

 

 

 

 

 

 

 

 

 

식당이 넓어서 그런지....빨리 빨리 회전이 되서 그런지...유명하지 않아서 그런지....우째뜬....이 집에 줄을 서서 먹었습니다.

저같은 사람들이 꽤 많더군요....7시 넘으면 사람들 빠지겠지하고...다른곳 갔다와서..먹을려니...장사끝!!!!!

 

 

 

 

 

 

 

 

 

 

 

일단 이동네 간장게장 백반은 모두 8,000원!!!!!! 정말 싸다~~~~~~~~~

 

 

 

 

 

 

 

 

등가네 간장게장은......조금 달짝지근하면서....짠 맛이 있습니다.

밑반찬을 다들 거기서 거기구요~

 

 

 

양념게장도 약간은 달짝지근하면....매워요~~~~

 

 

 

요게 밴댕이탕 같은데....시원하지는 않고 담백한 맛? 암튼 괜찮습니다.

 

 

 

 

 

 

여수와서 간장게장을 세번 먹어 봤는데요....

 

원조집 두꺼비식당은 3만원주고 사서 먹어 보니... 달지도 않고~ 약간 매콤하면서...짜지도 않고~~ 이래서 원조구나~~~

 

등가네식당은 조금은 달고 짜요~

 

그리고 마지막 한곳은 오동도 들어가기전에 식당인데요~ 식당앞 주차도 해주고~ 명함가져가니 오동도 유람선 20%할인도 해줘서

간장게장을 먹어보니 ~~~ 두꺼비와 등가네 의 중간 쯤?

 

 

 

 

 

 

 

 

 

집에 와서~~~ 매일같이 간장게장을 사와서~ 반찬 걱정없이~ 먹고 있습니다.

 

여수여행~~~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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