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낚시 2015년 8월초-충북 옥천 대청호 환평리]뜨거운 열정으로 손맛

2015. 8. 10. 11:08ღ 낚시 여행 ღ/· 민물낚시

날짜   2015년 08월 07일
 장소  충북 옥천 대청호 이평리&환평리
 시간  18:00 ~ 19:30
 날씨  2015년 최고의 찜통더위
 채비
조과
 릴 루어대  라인  채비   조과
 베이트
 우라노G2 6점
 JS 닉스팝 M  카본 베이직FC 14lb  3호봉돌, 3호 훅
도라이브스틱
프리리그 
 4짜 1
 3짜 1
 스피닝
 시마노 에어노스
 3000
 NS 빨갱이 ML   카본 베이직FC 8lb  1/4oz 지그헤드
C테일, 스트레이트 
 3짜 2
 스피닝
 시마노 에어노스
 2000
 7천원짜리 L  모노 써픽스XL 10lb  1/24oz 지그헤드
타이니플루크
미드스트롤링 
 조기급 3
 패턴  하드베이트 입질 없음. 덩어리는 많이 없는듯
 수위  대청호 완전 최저수위 66.2EL.m
 특이
사항
 수온이 장화를 신고도 따뜻함을 느낌.
 장마철에 안 나오던게 피딩타임에 입질 활발

 

 

 

 2주동안 손맛을 못 봤다.

카페 및 인터넷정보를 뒤져보니까~ 대청호가 많이 힘든것 같다.

 

다음날 새벽에 이평리를 갔는데~ 녹조가 심하다.

이평리 뒤쪽 석호리 이례기도원쪽은 녹조가 없다.

둘다 입질을 못 받았다.

 

 

 

 

 

 

 

 

 

 

 

여기는 다시는 안 올려고 했는데~

그나마 손맛을 볼 수 있기에 왔다.

 

요즘 대청 너무 힘들다고 해서~

짜치라도 볼려고 미드스트롤링 던져 본다.

그나마 조기급이 물어 준다.

입질 느낌도 없다.

 

 

 

 

물이 많이 빠져서 건너 보는데~

장화를 신고 있는데도~ 물이 따뜻한것을 느낄수가 있다.

물에 손을 넣어보니~ 거짖말 조금 더해서 보일러로 대펴논거 같다.

 

 

 

 

짜치 손맛을 봤으니까~

로드 M대의 휘는 느낌을 받고자  프리리그로 반대편 쪽을 공략해 보니~

묵직한것이 딸려 온다.

반대편 붕어 조사님이~ 손맛 좋겠다고 말씀해 주신다.

 

 

 

3주만에 느껴 보는 4짜의 손맛! 구~웃!

 

 

 

 

이후, 총 3대의 장비로 번갈아 가면서(모두 저렴한 장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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